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이어져…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인연
작성자관리자
작성일2024.01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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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새해에도 전북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.
9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승형 ㈜삼농연구소 대표, 홍두표 ㈜유비코스 대표, 강정관 ㈜프롤로그 대표가 군수실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.
이들은 진안군의 지역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인연을 맺어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.
㈜삼농연구소는 농업·농촌의 발전 및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연구를 진행하는 전문 기관이다.
㈜유비코스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제작, 기업용 솔루션 및 ERP, MES, 버스정보안내장치(BIT) 등을 개발하는 IT 기업이다.
㈜프롤로그는 농어촌의 지역자원과 인적네트워크 연계방안을 컨설팅해주는 전문 업체다.
전춘성 군수는 “진안과의 인연을 잊지 않고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면서 “고향사랑기부제가 기부로 끝나지 않고 소중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가교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감사함을 표했다.
kdg2066@news1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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